Today I Learned …

오랫동안 멈춰뒀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블로깅이 나름 습관이자 취미였던 것이 무색하게,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정리에 소홀하게 되었고 점차 글쓰는 것이 어색하고 두려워지기도 했네요 이전만큼 포스팅 하나하나 길게 남기진 못하더라도 매일 얻게되는 것들을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그간 아예 시도를 안해봤던 건 아니었던지라 깃헙io, velog, 직접 만든 블로그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이란 플랫폼은 다 거쳤지만 근본이었던 티스토리에서 재시작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블로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방문수였어요 사실 너무 아무것도 모를 때 쓴 글들이 많아서 민망함에 이글 저글 내리고 싶었던 적도 많았는데, 종종 댓글도 달아주시고 아직까..